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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] 여고남저(女高男底) 이어질까?
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(女高男底)현상이 뚜렷했고,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.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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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피스·매킬로이,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소득 10위,14위
조던 스피스(왼쪽)와 로리 매킬로이. 스피스는 1993년생으로 23살, 매킬로이는 1989년생으로 27살의 나이에 백만장자가 됐다. [사진 PGA]조던 스피스(미국)와 로리 매킬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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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억원 돈벼락, 매킬로이 캐디 좋겠네
매킬로이(左), 피츠제럴드(右)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(27·북아일랜드)가 올시즌 페덱스컵의 최종 승자가 되면서 그의 캐디도 덩달아 돈방석에 앉았다.2008년부터 매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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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3위 오른 재미동포 마이클 김은 누구?
재미동포 마이클 김(23·한국명 김상원)이 개막전부터 본인의 최고 성적을 냈다.마이클 김이 17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(파72)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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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시우, 그리요에 밀려 PGA 투어 신인상 수상 실패
선수들이 선정했지만 성적 순이었다.김시우(21·CJ대한통운)가 한국 최초로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 투어 신인왕 수상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. PGA 투어는 13일(한국시간)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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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 올해의 선수, 신인상 후보 발표
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가 올해의 선수상 후보 6명을 발표했다.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(이상 미국), 제이슨 데이, 아담 스콧(이상 호주), 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, 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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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킬로이 PGA 투어 플레이오프 역전 우승
로리 매킬로이가 PGA 투어 시즌 최종전과 2016 플레이오프인 페덱스컵에서 동반 우승했다.매킬로이는 26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이스트레이크 골프장에서 끝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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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병훈 "닭가슴살로 몸 만들었어요"
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는 안병훈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. 세계랭킹 3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안병훈은 이 대회에 지난 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.영국을 거쳐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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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시우 3언더파 3위, 전인지와 동반 신인왕 보인다
김시우가 23일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. 오전 6시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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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시우·전인지, 남녀 신인왕 다 먹을까
김시우(左), 전인지(右)김시우(21·CJ대한통운)와 전인지(22·하이트진로)가 미국 남녀 프로골프투어 동반 신인왕에 도전한다.지난 18일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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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스틴 존슨 BMW 우승, 김시우 최종전 진출
지난 6월 US오픈에서 메이저 첫 승을 거둔데 이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도 우승 기회를 잡은 더스틴 존슨. [골프파일]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(미국)이 미국프로골프협회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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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시우 BMW 34위>14위, 신인상 추격 시동
1라운드 공동 34위에서 2라운드 공동 14위로 올라선 김시우. 신인상 랭킹 2위에 올라 있는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경우 신인상 추월에 속도를 낼 수 있다. [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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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임스 한이 김시우 PGA 투어 신인왕 도전 로비?
신인 자격 회복한 김시우. [사진 골프파일]재미동포 제임스 한(35) 덕분에 김시우(21·CJ대한통운)가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 투어 신인 자격을 인정받았다.PGA 투어 플레이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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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리 매킬로이 "올해 목표는 1000만 달러 주인공"
로리 매킬로이(27·북아일랜드)가 올해 목표를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우승으로 잡았다.세계랭킹 4위 매킬로이는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인 BMW 챔피언십을 앞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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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성훈 최종일 맹타, PGA 플레이오프 2차전 극적 진출
강성훈(29)이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에 극적으로 합류했다.29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 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코스에서 끝난 PGA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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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윙 한 번에 5800만원 번 사나이
대니얼 버거. [사진 PGA 홈페이지 캡쳐]스윙 한 번에 5800만원을 벌 수 있다면 어떨까. 골프 대회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.1일(한국시간)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인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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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GA투어 2016-2017시즌 47개 대회 일정 발표
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.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내년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. [PGA 홈페이지]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가 2016-2017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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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앵커드 퍼터 금지'에도 스콧, 랑거 투어 상금 1위
집게 그립으로 퍼트하는 애덤 스콧. [골프파일]올해부터 퍼터를 몸통 일부에 대고 스트로크를 하는 ‘앵커드(anchored) 퍼터’의 사용이 금지됐다. 롱퍼터 자체를 금지한 것은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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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] ‘골든 보이’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
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‘골든 보이’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 타이거 우즈 누르고 1위에 올라 ... 한국 선수론 배상문 48위 지난해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우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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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유망주에서 '골프 천재'로…미 언론 "김시우, 스피스 같다"
최근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는 김시우(21)를 미국 언론도 주목하기 시작했다.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인터넷판은 27일(한국시간) ‘새로 나타난 골프 천재를 소개한다’는 제목의 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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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상승세 김시우, 올림픽 티켓 경쟁 복병
골프선수 김시우 [사진 = 골프파일]김시우(21·CJ)가 올림픽 티켓 경쟁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.김시우는 22일(한국시간)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스타디움(파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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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발점에 다시 선 김경태 "난 여전히 우물 안 개구리"
김경태(30·신한금융그룹)는 ‘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’로 통한다.한국과 일본 아마추어 대회를 평정하며 국가대표 에이스로 활약했고,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에 오르며 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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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안병훈, 유럽무대 '쩐의 전쟁' 한국 선수 첫 우승 도전
안병훈. [사진 KPGA 제공]안병훈(24)이 유럽과 미국무대 통틀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파이널 시리즈 우승을 겨냥한다.안병훈은 29일(한국시간) 터키 안탈리아 몽고메리 멕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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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피스, 보너스만 1000만 달러
조던 스피스‘골든 보이’ 조던 스피스(22·미국)가 플레이오프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를 되찾았다. 스피스는 지난 28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